도입 배경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에는 하루 종일 트럭이 드나듭니다. 여러 대의 CCTV를 사람이 계속 지켜보면 놓치는 장면이 생기고, 나중에 특정 시간의 상황을 다시 찾기도 어렵습니다. 감지는 AI가 하고, 사람은 이벤트가 생긴 장면만 확인하도록 바꾸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구성: 설정과 관제를 나눴습니다
시스템은 두 화면으로 나뉩니다. 처음 도입하거나 구성을 바꿀 때 쓰는 Management(설정) 화면과, 매일 관제할 때 쓰는 Dashboard(관제) 화면입니다.
| 화면 | 언제 쓰나요 | 하는 일 |
|---|---|---|
| Management (설정) | 처음 도입할 때, 구성을 바꿀 때 | 카메라 등록과 연결 AI 모델 지정, 감지 영역 설정 동작 로그 확인, 데이터 보관 기간 설정 |
| Dashboard (관제) | 매일 관제할 때 | 지도에서 실시간 이벤트 확인 여러 카메라 동시 보기 기간별 이벤트 기록 조회 |
카메라 설정은 세 단계로 끝납니다
감지 영역은 카메라 화면 위에서 점을 옮기거나 더하고 빼서 다각형으로 그립니다. 게이트 진입 차로처럼 실제로 볼 구역만 지정하면 그 밖에서 움직이는 대상 때문에 생기는 불필요한 이벤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관제 화면 5개
- 01홈터미널 지도 위 카메라 위치, 실시간 알람·이벤트 건수, 최근 이벤트 영상
- 02스트림여러 카메라 동시 보기, 이벤트가 생기면 빨간 테두리로 표시
- 03그룹 대시보드카메라 정상·오류 비율, 알람 확인과 카메라 재시작
- 04카메라 대시보드카메라 한 대의 실시간 영상과 감지 결과, 최근 이벤트
- 05이벤트 기록기간과 카메라를 골라 지난 이벤트를 다시 재생
이벤트가 생기면 앞뒤 약 10초 분량의 영상 클립이 저장됩니다. 관제 담당자는 클립에서 감지 영역과 감지 대상을 함께 보고, 확인한 이벤트는 확인 처리해 미확인 목록에서 지웁니다. 필요한 클립은 내려받아 보고에 씁니다.
관제 담당자가 모든 화면을 지켜보는 대신, 이벤트가 생긴 장면만 확인하도록 일하는 방식을 바꿨습니다.
운영을 위한 기능
- 데이터 보관 규칙: 이벤트와 영상을 며칠 또는 몇 달 보관할지 정하면 기간이 지난 데이터를 자동으로 지웁니다. 저장 공간을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동작 로그: 영상 분석 서비스의 로그를 화면에서 보고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어,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빨리 찾습니다.
- 사용 가이드: 설정과 관제 화면별 사용 방법을 담은 가이드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비슷한 도입을 준비한다면
- 감지 대상: 차량, 트럭, 사람처럼 무엇을 감지할지 정합니다.
- 카메라 위치: 감지할 구역이 화면에 충분히 크게 잡히는지 확인합니다.
- 관제 방식: 누가 어떤 화면으로 이벤트를 확인하고 어떻게 처리할지 정합니다.
- 보관 기간: 이벤트와 영상을 얼마나 보관해야 하는지 내부 기준을 확인합니다.
기존 CCTV를 그대로 쓸 수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은 기존 CCTV로 위험을 감지할 때 확인할 조건에서 자세히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