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배경
스마트팜은 온실 안의 재배와 수확 뒤의 포장·출하가 함께 돌아갑니다. 발주는 엑셀 파일, 발주처 시스템, 전화로 따로 들어오고, 산지유통센터(APC)의 작업 결과는 사람이 정리해 송장을 씁니다. 온실 설비와 배지 상태도 장비마다 따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발주부터 출고까지의 생산관리와 온실 모니터링을 한 시스템에서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생산관리: 발주 · 작업 · 출고
- 발주 취합: 엑셀 발주서 업로드, 모바일 앱 직접 입력, 발주처 시스템 자동 연결을 모두 받아 작업 APC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발주처 시스템은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 작업 결과: 작업 APC별로 입고량, 파지량, 작업량을 휴대폰으로 입력하고, 발주 대비 진척률을 확인합니다.
- 송장: 출고처별 작업 결과를 넣으면 송장이 작성되고 출력됩니다. 발주와 작업 결과가 다르면 어느 쪽을 기준으로 쓸지 사용자에게 먼저 묻습니다.
모니터링: 공기 · 설비 · 배지 · 작물 · 수확량
| 구분 | 모니터링 항목 |
|---|---|
| 공기 흐름 | 천창 개폐와 각도, 유동팬·FCU 동작, 일사량, 온도, 습도, 공조실 풍향·풍속, 이산화탄소, 외부 기상대 |
| 설비 | 축열탱크 온도, 공기열 히트펌프 동작과 에너지 사용량, 양액기 토출 이력과 조성비 |
| 배지 | EC, 산도(pH), 온도, 함수율, 중량, 급·배액량, 배액률 |
| 작물 상태 | 날짜·배지 번호별 생육 사진, 병해충 여부 |
| 수확량 | 배지별·일자별 수확 무게 |
외부 기상대 값과 지역 단기 예보를 함께 보고 천창 개폐 상태를 예측하는 기능도 넣습니다. 배지 값은 관리 기준과 함께 보여 줘서 기준을 벗어난 배지를 바로 찾을 수 있게 합니다.
RFID 작업대차로 작업 중 기록을 남깁니다
배지마다 RFID 태그를 붙이고, 작업대차가 지나가며 태그를 읽어 위치를 기록합니다. 작업자가 이상한 작물을 보면 대차의 버튼을 눌러 그 배지 번호를 남기고, 재배 담당자가 나중에 병해충 여부와 사진을 입력합니다. 대차에 단 저울로 수확한 작물의 무게를 재면 배지별 수확량이 자동으로 쌓입니다.
다음 단계: 쌓인 데이터로 AI 분석
데이터가 쌓이면 두 가지 분석으로 넓힐 계획입니다.
- 생육 분석: 양액 조성비, EC, 근권부 산도를 작물 상태 기록과 비교해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잘 되고 있는지 농장주에게 의견을 전합니다.
- 생산 분석: 수확량이 가장 많았던 때와 가장 적었던 때의 공기 흐름, 센서, 양액, 배지 조건을 표로 정리해 비교합니다.
비슷한 도입을 준비한다면
- 발주 경로: 발주가 어떤 경로와 형식으로 들어오는지 모두 적어 봅니다.
- 설비 통신: 히트펌프, 양액기 같은 설비가 어떤 통신 방식으로 데이터를 내주는지 제조사에 확인합니다.
- 배지 기준: 작물별 배지 관리 기준값을 정리해 둡니다.
- 기록 단위: 배지 번호처럼 재배와 수확 기록을 묶을 기준을 정합니다.
흩어진 설비 데이터의 범위를 정하는 방법은 설비 데이터가 흩어져 있을 때 통합 범위를 정하는 방법에서 자세히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