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관제란
통합 관제는 여러 설비와 시스템의 상태를 한 화면에 모아 보는 것을 말합니다. 설비마다 제조사와 통신 방식이 다르면 각 설비의 전용 화면을 따로 열어야 하고, 담당자는 여러 화면을 오가며 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통합 관제는 이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같은 기준으로 보여 줍니다.
도입 배경
기관은 운영 중인 설비의 상태와 알람을 한곳에서 보는 관제 화면이 필요했습니다.
적용 범위
- Protocol과 Database Interface로 운영 데이터 연동
- 기관 서버에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구성
- 설비 상태 위젯과 알람 이벤트로 구성한 관제 홈
Protocol 연동과 DB 인터페이스
운영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설비나 제어기와 통신 규약으로 직접 연결하는 Protocol 연동과, 이미 데이터를 쌓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오는 DB 인터페이스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두 방식을 함께 써서 운영 데이터를 연동했습니다.
| 항목 | Protocol 연동 | DB 인터페이스 |
|---|---|---|
| 연결 대상 | 설비, PLC 같은 제어기 | 데이터를 쌓고 있는 운영 DB |
| 데이터 시점 | 설비에서 바로 받는 값 | DB에 저장된 값 |
| 잘 맞는 경우 | 실시간 상태가 필요한 설비 | 이미 다른 시스템이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 경우 |
| 확인할 점 | 설비별 통신 규약과 네트워크 | DB 접근 권한과 저장 주기 |
관제 홈 구성
담당자는 관제 홈 한 화면에서 세 가지를 함께 봅니다.
- 01설비 상태 위젯설비별 현재 상태를 위젯으로 배치해 한눈에 봅니다
- 02알람 이벤트기준을 벗어난 상황이 생기면 이벤트로 쌓이고 처리 상태를 관리합니다
- 03전체 현황전체 설비의 상태와 알람을 요약해 보여 줍니다
결과
담당자는 설비 상태 위젯과 알람 이벤트, 전체 현황을 관제 홈 한 화면에서 보며 운영합니다.
데이터를 꺼내는 경로가 설비마다 달라도, 담당자가 보는 화면은 하나입니다.
비슷한 관제를 준비한다면
통합 관제를 준비할 때는 화면을 만들기 전에 아래 기준을 먼저 정해 두면 좋습니다.
- 대상 설비와 데이터 경로: 설비마다 Protocol로 직접 받을지, 기존 DB에서 가져올지 정합니다.
- 상태 기준: 설비별로 정상, 주의, 이상을 나누는 값을 정합니다.
- 알람 처리 절차: 알람을 누가 확인하고, 처리한 뒤 어떻게 기록할지 정합니다.
- 화면 배치: 가장 자주 보는 설비와 정보를 화면 위쪽에 둡니다.
- 설치 환경: 기관 내부 서버와 네트워크, 보안 정책을 확인합니다.
어떤 설비와 신호부터 연결할지 정하는 기준은 설비 데이터가 흩어져 있을 때 통합 범위를 정하는 방법에서 자세히 다룹니다.